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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K-푸드 세계화의 도약: 수출기획단 출범과 2030 글로벌 비전 선포
📌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핵심 요약
- 비전 선포: 정부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비전을 선포함.
- 조직 출범: 민·관 협력체인 'K-푸드 수출기획단'이 공식 출범하여 차세대 전략 품목 육성 및 권역별 전략을 수립함.
- 구성 및 역할: 농식품부 장관을 단장으로 기업, 전문가, 유관기관 등 5개 분야 35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함.
- 수출탑 시상: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3년 연속)과 건강기능식품의 노바렉스가 수출탑 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과시함.
Ⅰ. 일상 음식을 넘어 전략 산업으로: K-푸드의 위상 변화
과거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전통 한식에 국한되었던 K-푸드의 저변이 라면, 김밥, 길거리 간식 등 한국인의 일상식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인의 식생활 자체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글로벌 비전 선포식을 통해 K-푸드가 내수를 넘어 국가의 차세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Ⅱ. 2030년 210억 달러의 꿈: 공격적인 글로벌 목표 설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K-푸드 수출액 21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양적인 팽창을 넘어 세계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기존 수출 품목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전 세계적인 건강 트렌드와 할랄 시장 등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차세대 전략품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입니다.
Ⅲ. 민·관 협업의 컨트롤 타워: K-푸드 수출기획단 출범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기구로서 'K-푸드 수출기획단'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단장을 맡고, 문화·관광·콘텐츠는 물론 할랄 인증, 물류·유통, 관세 등 전문 분야에서 위촉된 35명의 민간위원이 함께 머리를 맞댑니다. 이러한 민·관 거버넌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국가별로 상이한 비관세 장벽 등 복잡한 글로벌 규제 환경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Ⅳ. 주역들의 성과 공유: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
비전 선포식의 백미는 대한민국 식품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노고를 기리는 수출탑 시상식이었습니다. 불닭볶음면 열풍을 주도한 삼양식품은 3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K-푸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노바렉스가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K-푸드의 영역이 가공식품을 넘어 기능성 식품과 바이오 영역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입니다. 아울러 매일유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할랄 인증 및 권역별 특화 수출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Ⅴ. 전방위적 지원 체계 구축: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 약속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수출기획단의 운영을 가속화하여 K-푸드의 비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물류 네트워크 강화, 해외 인증 절차 지원, K-콘텐츠와의 연계 마케팅 등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한국 음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 전반을 소비하도록 하는 K-푸드 르네상스 시대가 이제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