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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9·19 공동선언 7주년 JSA 방문…도보다리도 둘러봐

by 비아무기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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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문재인 전 대통령, JSA 전격 방문... 한반도 평화의 상징적 메시지

🤝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문재인 전 대통령, JSA 전격 방문... 한반도 평화의 상징적 메시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 7주년을 맞은 19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전격 방문했다. 이는 전직 대통령의 첫 JSA 방문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 전직 대통령 최초의 JSA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번 JSA 방문은 유엔군사령부 관계자가 "전직 대통령의 첫 JSA 방문"이라고 밝힐 만큼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행보로 기록될 것이다. 이는 대통령 재임 시절 추진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핵심 공간을 퇴임 후 다시 찾아 의미를 되새긴 것으로 풀이된다.

📜 방문의 의미: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이번 방문은 특히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 7주년을 맞은 날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선언은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합의였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당시의 노력을 상기시키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 동행자들과 방문 일정

문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는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전직 청와대 참모들, 그리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행했다. 이들은 2018년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평화의집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걸었던 도보다리 등을 둘러보며 당시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회고했다.

🫡 브런슨 사령관의 동행과 유엔사의 환대

현장에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정전협정의 유산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원하는 유엔사의 임무를 상징하는 JSA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유엔사의 평화 구축 노력과 한반도의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등 각별한 환대를 보였다.

🕊️ 결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변함없는 메시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번 JSA 방문은 현 시점의 경색된 남북 관계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보였다. 이는 평화는 특정한 정부나 시기의 전유물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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