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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텐키즈 아동복, 부적절한 성적 암시 문구 논란 확산: 전량 회수 및 전액 환불 조치

    ❌ 탑텐키즈 아동복, 부적절한 성적 암시 문구 논란 확산: 전량 회수 및 전액 환불 조치

    국내 대표 SPA 브랜드 탑텐키즈가 판매한 유아 상하복부적절한 성적인 의미를 암시하는 영어 문구가 적혀 있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핑크’로, 상의에 토끼 그림과 함께 ‘컴 인사이드 미(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문구는 영미권에서 피임 없는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아동복의 적절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탑텐키즈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제품을 전 유통망에서 즉각 판매 중단 및 전량 회수하는 한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하는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1️⃣ 논란의 발단: 부적절한 영어 문구의 발견과 의미 🔎

    이번 사건은 한 소비자가 옷에 새겨진 문구의 의미를 우연히 검색해보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일반적인 아동복 문구로는 보기 어려운 표현이라고 느낀 소비자의 세심함이 브랜드의 중대한 실책을 밝혀낸 것입니다.

    📌 문제의 문구와 해석

    • **제품명:**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핑크.
    • **문구:** ‘come inside me’ (컴 인사이드 미).
    • **지적된 의미:** 영미권에서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를 해도 좋다’는 등의 노골적인 성적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음.
    • **발견 경위:** 한 소비자가 해당 문구를 검색한 뒤 성적인 의미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브랜드 측에 알림.

    2️⃣ 탑텐키즈의 공식 사과와 책임 인정 📢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탑텐키즈는 논란 발생 당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모든 책임이 브랜드 측에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가성비 아동복’으로 부모들에게 알려졌던 만큼, 신뢰 회복을 위한 빠른 조치가 요구되었습니다.

    📌 브랜드의 대응 및 약속

    • **사과 내용:**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
    • **책임 소재:** 해당 제품이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과정에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구의 적절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브랜드의 책임"임을 강조.
    • **재발 방지:** "전 제품의 디자인·문구 검수 절차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하며 시스템 개선 의지 표명.

    3️⃣ 협업 작가의 사과와 창작 윤리에 대한 성찰 🙏

    해당 디자인을 맡았던 협업 작가 이차윤(차윤아트) 씨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작가는 창작자로서의 책임을 통감하며, 아동복 디자인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부족했음을 인정했습니다.

    📌 작가의 입장 표명

    • **불찰 인정:** "문구가 부적절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작업한 것은 제 불찰"이라고 사과.
    • **세심함 부족:** "특히 아이들이 입는 옷이라는 점에서 더 세심했어야 했다"고 반성.
    • **향후 자세:** "창작자의 표현이 어떤 영향을 가질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모든 작업이 긍정적으로 전해지도록 신중히 임하겠다고 다짐.

    4️⃣ 전 유통망 판매 중단 및 전액 환불 조치 💰

    탑텐키즈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즉각적인 판매 중단과 회수, 그리고 전액 환불이라는 강력한 후속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는 논란의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구체적인 환불 및 회수 절차

    • **판매 중단/회수:** 온·오프라인 전 유통망에서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 전량 회수 절차 진행 중.
    • **전액 환불:** 해당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 진행.
    • **환불 채널:** 전국 매장, 공식 몰,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가능.

    🔍 탑텐키즈 아동복 논란 주요 내용

    항목 내용
    **문제 제품**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핑크
    **부적절 문구** ‘come inside me’ (성적 암시 표현)
    **브랜드 조치** 공식 사과, 전 유통망 판매 중단 및 전량 회수
    **고객 보상** 구입 시점 관계없이 전액 환불
    **원인** 외부 아티스트 협업 과정에서 문구 검수 절차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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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검수강화
    사진: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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