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총공세... 장동혁 대표, "민주당은 반헌법적 정치 테러 집단, 해산돼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이 의혹을 "사법부 장악을 위한 파렴치한 중대 범죄"이자 "1인 독재 체제로 가려는 밑그림"이라고 규정하며, 더 나아가 민주당을 "반헌법적 정치 테러 집단"이라고 맹비난했다.
📖 목차
🗣️ 대국민 사기극,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의 진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주장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비공개 회동 의혹에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이 의혹을 "조작된 음성파일"을 이용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공세가 아닌 사법부 장악을 위한 "파렴치한 중대 범죄"라고 규정했다.
♟️ '1인 독재'를 위한 사법부 장악 음모?
장 대표는 만약 민주당의 의도대로 대법원장 사퇴가 이뤄졌다면, 이는 "대한민국이 1인 독재 체제의 서막을 여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야당, 검찰, 사법부를 해체하고 궁극적으로 헌법을 개정해 1인 독재체제의 기반을 다지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1인 독재체제의 한 축이 사법부 장악"이라며, 민주당이 대법원장을 몰아내려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 '내란특별재판부' 주장의 숨겨진 의도
민주당이 요구한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서도 장 대표는 "사법부 안에 내란특별재판부라는 암 덩어리를 집어넣으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법관 증원, 대법원장 사퇴, 그리고 특별재판부 설치라는 일련의 움직임이 모두 민주당이 계획한 "1인 독재 체제로 가려는 밑그림" 안에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을 향한 강력한 경고: '위헌 정당 해산'
장 대표는 민주당의 일련의 행태를 볼 때, "민주당은 반헌법적 정치 테러 집단임이 명백하다"고 선언했다. 더 나아가 그는 "진짜 해산해야 할 위헌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정당 해산이라는 초강수를 둬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또 다른 충돌: 특검 압수수색과 종교 논란
이 외에도 장 대표는 특검의 당원명부 압수수색에 대해 "무도한 특검의 영장 집행"이라며 "반드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이 통일교와 연루됐다면 정당 해산 사유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특정 종교단체 교인들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겠다"며 "종교마저 정치에 악용하고 갈라치기 수단으로 사용하는 민주당이 매우 불쌍하다"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