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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모두의 대통령' 약속 따라 통합으로 나아가겠다"

by 비아무기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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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겠다는 각오... '국민이 주인인 나라' 강조

⏱️ 지난 100일,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국정 운영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을 "무너진 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닦아 세운다는 마음"으로 임한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이 가장 시급한 과제였다고 강조하며, "장기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피 지수가 3,3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경제 회복의 긍정적인 신호를 강조했다.

🚀 남은 임기, '도약과 성장'의 시간으로

이 대통령은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을 '도약과 성장'으로 규정했다.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남은 4년 9개월은 대한민국이 힘차게 도약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지난 100일간의 '정상화' 작업을 기반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 '모두의 성장'과 '기본이 튼튼한 사회'

이 대통령은 단순히 경제적인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결실을 '모두가 나누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키기 위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는 경제적 번영이 소수의 부에만 집중되는 것을 막고, 사회적 약자까지 포용하는 따뜻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당당한 외교와 한반도 평화 노력

외교 분야에서는 '당당한 실용 외교'를 통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역할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지키면서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침을 명확히 한 것이다.

✍️ 결론: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항해를 위한 다짐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자신을 '대한민국호의 선장'에 비유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굳건한 저력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지난 100일간의 '정상화' 과정을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앞으로의 5년 임기를 '도약과 성장'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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