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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외국군 없이 자주국방 불가능하단 생각, 굴종적 사고"

by 비아무기 202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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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강군'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시대 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방 비전

🛡️ '스마트 강군'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시대 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방 비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춰 징병 병력에 의존하지 않는 스마트 강군으로의 국방 개혁을 강조했다. 그는 "평화와 공존의 시대가 지나 대결의 시기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자율적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인구 문제 심각하지만, '스마트 강군'으로 극복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 개혁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인구 문제가 심각하고 당장의 병력 자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상비 병력 절대 숫자의 비교만으로 우리의 국방력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AI 전투로봇, 자율드론, 초정밀 미사일 체계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면, "50명이면 수천, 수만의 적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인해전술' 버리고 '유·무인 복합체계'로 무장해야

이 대통령은 과거의 인해전술식 군대에서 벗어나 유·무인 복합체계로 무장한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의 재편을 강조했다. 이는 인력 중심의 전통적인 군사력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미래형 군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유능하고 전문화된" 군대를 육성함으로써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하고,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북한과 비교 불가한 대한민국의 국방력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군사력 비교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국군은 북한에 비해 상비군 숫자는 적지만, 군 복무를 마친 예비 병력이 260만명"이라며 즉시 전투 투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1년 국방비가 북한 국가 총생산의 약 1.4배"에 달하며, 세계 군사력 5위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력과 문화력을 포함한 통합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 '굴종적 사고' 비판하며 자주국방 강조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 나타나는 굴종적 사고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인식"을 지적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똥별'이라는 과한 표현까지 쓰며 국방비를 많이 쓰고도 외국 군대 없이는 국방을 못 한다는 인식을 질타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는 국민의 저력자주국방 의지를 강조하며, 자립적인 안보 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 결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인류가 대결과 대규모 무력충돌을 향해 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강력한 자율적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국민의 저력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발전해 왔다"며 국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국민들에게 굳건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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