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박성재 前 법무부 장관, 내란 혐의로 2차 영장 청구: 특검, '위법성 인식' 보강해 신병 확보 재도전 '12·3 비상계엄 선포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다시 한번 칼을 빼 들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 달 만인 11일, 박 전 장관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법무부 장관이라는 고위 공직자가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내란 범죄'에 가담했다는 초유의 혐의는 이번 특검 수사의 무게감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특검팀은 1차 영장 기각 사유였던 박 전 장관의 '위법성 인식 정도'를 보강하는 데 주력했으며, 추가 확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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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