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사의 끝에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실종자 1명 위치 확인, 밤샘 사투 6일째의 기록 지난 6일 울산 남구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발생한 63m 높이의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가 엿새째를 맞이한 가운데, 절망적인 잔해 속에서 희미한 희망의 실마리가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11일 오후 10시 14분께, 붕괴된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잔해 속에서 남아 있던 실종자 3명 중 1명의 위치를 확인했다는 소식을 12일 전했습니다. 이는 앞서 수습된 매몰 사망자 1명의 인근 지점에서 확인된 것으로, 구조대의 헌신적인 '철근 절단 및 공간 확보' 작업의 결과입니다. 이로써 전체 매몰자 7명 중 공식 사망자 4명 외에, 잔해 속에 남아 있던 3명 가운데 2명의 위치가 확인되었고, 여전히 1명만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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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2.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