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최초 시인… '3단계 방어막'으로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대응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정부와 유착 의혹을 받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5일 최초로 인정했습니다. 그동안 특검 조사에서 수수 사실을 부인해 왔던 김 여사는 변호인단을 통해 언론 공지를 내고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정에도 불구하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의 핵심인 대통령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은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방어막을 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1️⃣ 수수 사실 인정과 '그라프 목걸이' 부인 💎 김 여사 측은 2022년 4월과 7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카테고리 없음
2025. 11. 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