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 재판' 공판 속보: '건진 처남' 증인 출석, 물건 전달·회수 사실 인정… 핵심 측근들은 불출석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속행 공판이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공판에서는 핵심 증인으로 지목되었던 유경옥,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불출석 사유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채 법정에 나타나지 않아 재판부가 다음 달 14일로 재소환 일정을 잡는 등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반면, 오전 증인으로 출석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처남 김모씨는 매형의 요청으로 김 여사 측에 물건을 전달하고 지난해 돌려받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그 물건이 샤넬 가방이나 목걸이 등 구체적인 명품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로 일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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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