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생후 4개월 영아 욕조 방치, 친모 긴급체포: 학대 의심 멍 자국,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생후 4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욕조에 홀로 방치하여 생명이 위독한 중태에 빠지게 한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병원 의료진의 기민한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피해 아동이 끝내 사망할 경우 친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I. 욕조 방치와 생명이 위독한 영아의 상태 사건은 전날(22일) 낮 12시 30분경 여수시 A씨의 주택 욕실에서 발생했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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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