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절망 속의 사투,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사흘째: 잔해 속 실종자 수색 난항과 인접 타워 강제 해체 결정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8일, 매몰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밤 야간작업은 물론 날이 밝은 후에도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장에는 굵은 빗방울까지 떨어져 구조대원들의 안전과 수색 효율에 이중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총 7명의 매몰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실종자 2명을 제외하고 사망자 3명, 사망 추정자 2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무너진 보일러 타워의 복잡하고 위험한 구조물 상태는 구조 활동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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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