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한강버스, 첫 출항부터 '북새통'... 시민 반응과 숙제는?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수단, 한강버스가 18일 오전 첫 운항을 시작했다. 첫 출발지인 마곡 선착장은 첫 배를 타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강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반면, 불편한 발권 시스템과 짧은 배차 간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드러났다. 📖 목차 첫날부터 '매진' 행렬... 새로운 경험에 들뜬 시민들 아름다운 한강 풍광에 '감탄', 그러나 불편함은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