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장난 전화'가 낳은 사회적 대혼란: 어린이대공원 폭발물 허위신고 10대들 검거, 후원금 모집까지 지난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를 하여 사회적 공무집행 방해를 유발하고 이를 생중계하며 후원금까지 모집한 10대들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디스코드 서버 운영자 A(18)씨를 구속 송치하고, 실제 허위 신고를 한 B(19)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장난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의 경찰, 소방, 구청 인력 140명을 출동시키는 등 막대한 공적 자원 낭비와 사회적 불안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 디스코드 서버를 이용한 조직적 범행 🎮 이번 사건은 게임 특화 메신저인 디스코드 서버..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