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박성재 前 법무부 장관, 내란 혐의로 2차 영장 청구: 특검, '위법성 인식' 보강해 신병 확보 재도전 '12·3 비상계엄 선포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다시 한번 칼을 빼 들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 달 만인 11일, 박 전 장관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법무부 장관이라는 고위 공직자가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내란 범죄'에 가담했다는 초유의 혐의는 이번 특검 수사의 무게감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특검팀은 1차 영장 기각 사유였던 박 전 장관의 '위법성 인식 정도'를 보강하는 데 주력했으며, 추가 확보된..
💥 강릉 중앙선 침범 추정 교통사고 비극: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도로 위 안전 불감증의 경종 지난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와 승용차 간의 정면 충돌 사고는 우리 사회에 깊은 슬픔과 경각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 C씨 역시 중상을 입고 생사를 오가고 있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양측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으나, 50대 B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도로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 약속인 '중앙선'을 침범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의 단 한..
사진:연합뉴스 📞 '단수·단전' 언급의 충격: 이상민 재판, 소방청 증언으로 드러난 '비상계엄' 직후의 은밀한 움직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벌어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재판이 핵심 증인들의 증언과 소환 일정을 확정하며 중대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서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불응했으며,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재소환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조지호 경찰청장이 12월 5일로 소환 일정이 연기되었으며, 11월 17일에는 허석곤 전 소방청장과 이영팔 전 소방청 차장 등 소방 라인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판의 가..
📱🎓 고려대 1,400명 대형 강의 초유의 사태: 카톡 오픈채팅방 집단 부정행위 포착, 중간고사 전면 무효화 대한민국의 명문 사학 중 하나인 고려대학교에서 총 1,4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대형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충격적인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수업은 '고령사회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로, 지난달 25일 컴퓨터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험 문제 화면을 공유하며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다른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를 통해 학교 측에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중간고사 전면 무효화'라는 초유의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명문 대학에서 ..
사진:연합뉴스 🚨 고성 육상양식장 저수조 참사: 3인 작업자 사망, 밀폐 공간 질식인가 안전 불감증인가 경남 고성의 한 육상양식장 저수조에서 현장소장 1명과 20·30대 스리랑카인 작업자 2명, 총 3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수온 조절용으로 사용되는 가로 4m, 세로 2.5m, 높이 2m 규모의 저수조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저수조에는 물이 거의 가득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망한 3명이 대표를 제외한 이 양식장의 전 직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이들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고 업체 측의 과..
사진:연합뉴스 🌊 생사를 건 사투: 어청도 남서쪽 중국어선 전복, 9명 실종에 한중 해경 공동 대응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 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37㎞ 지점에서 발생한 99톤급 중국어선 전복 사고가 긴박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8시 53분경 신고가 접수된 이 사고는 총 11명의 선원이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다행히 2명은 인근을 지나던 화물선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어, 군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 4척과 헬기를 급파하여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인명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가 '중국 해경의 통보'로 알려졌다는 사실은 서해 해상에서의 국제적인 재난 협력 시스..